스타듀밸리의 판타지 풍? 이라는 인상이 강함. 다만 도트는 약간 취향에서 벗어나있다...내가 좋아하지 않는 북미풍이랄까...그리고 번역 세미왈도임.
게임 볼륨 자체는 엄청 크고 수집해야할 것도 하루에 할 것도 많다.
게다가 무려 마을이 3개고 따라서 집도 3개 농장도 3개다 하나하나 해금하는거지만
다양한 풍의 판타지 농장과 집꾸미기를 좋아한다면 추천!
대신 모드 안쓰면 노가다는 장난아니다 어느정도 편의성 개편 모드는 깔고 하는 게 정신건강에 이로움 (UX 는 문제가 많다 정말로)

첫 엔딩을 보고 나머지 엔딩 수집 중에 방치중...플레이 계기는 레퍼런스 수집이었음.
게임 그래픽이나 스토리는 훌륭하다. UI 도 심플하면서 컨셉에 맞고 조작하는데 그닥 어려움이 없었으나 점프 컨트롤이 훌륭해야 퀘스트 템을 얻을 수 있는건 좀 아니지...이지 모드 유저가 그걸 해낼 수 있을거라 생각했나...? 사실 이지모드 자동회피 아니었음 중간에 접었을거다...
덤으로 일본은 사무라이 일본도에 대한 로망은 어떤세계관의 게임이라도 내려놓지 못하는구나...정도의 감상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