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버리라는 마을에서 약사(포션조제사)로 정착해서 일하고 가꿔나가는 게임.
개인적으로 잘 만들었다 제작 게임은 어느 순간 재료를 구하기만하면 반복작업인데 여기는 약을 제조할때 재료마다 속성과 칸(테트리스 같은 모양)이 있어서 만드는 물약마다 다른 재료를 넣어서 만들 수도 있고, 은근히 머리 써야하는 게임이다. 칸과 넣을 수 있는 재료는 한정되어있거든...
다만 나무와 돌모으기 효율이 좀 안좋다고 할까 꾸미기는 거의 못한다고 봤다 내가 할 때에는...지금은 여러 컨텐츠와 스토리 업뎃이 더 됐다고 하니 나중에 다시 해보도록 할 예정.

2020년에 텀블벅 펀딩으로 개시하고 얼리엑세스를 시작했으나...
4년이 지난 지금까지 베타 패치만 하고 정식 버전은 업데이트 안된지 오래다...
기다리다 지칠거같긴 함